
문화체육관광부가 ABC협회 유료부수를 대체해 언론의 신뢰성을 정부 광고 집행 지표로 포함하는 새 정부광고 운영체계를 확정했다. 신뢰가 수익으로 연결될 수 있다는 방향성이 확정된 것으로, 언론계에 던지는 의미가 적지 않다. 지금껏 영향력이 없었던 언론자율규제기구 심의와 언론중재위원회 시정권고도 앞으로는 언론사들이 신경 쓸 수밖에 없게 됐다.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7월8일 불신의 늪에 빠진 유료부수의 정책적 활용을 중단하고 지난 달 정부광고법 시행령과 지역신문발전지원특별법에 명시된 ABC부수공사 관련 조항을 삭제했다. 문체부는 오늘(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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